A Woman as the Next President of KAIST “카이스트의 여성 총장을 기대한다” (in Korean)


이만열 Emanuel Pastreich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Circles and Squares

2011.11.27

카이스트의 여성 총장을 기대한다

카이스트(KAIST)는 대한민국 과학의 방향 및 방법의 선도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카이스트의 혁신은 대한민국의 혁신으로 재빠르게 이어진다. 로버트 포플린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총장으로 임명됐을 때 카이스트는 새로 국제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한국 연구기관의 국제적인 역할을 강조하면서 한국 교육제도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 또한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 부임이후 카이스트 대학운영및 교육개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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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address at event dedicated to the poet Son Hoyeon (November 24, 2011)

Emanuel was invited to deliver the opening remarks and also to read the poems of the Korean poet Son Hoyeon 손호연  at a special commemorative event (eighth anniversary of her death) held at the home of Son Hoyeon in Seoul. Emanuel delivered these short remarks (in Korean below) and read several of the poems i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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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bservable Mundane” Recognized as outstanding study in comparative literature

November 15, 2011

Emanuel’s study of the reception of Chinese vernacular narrative in Korea recognized as outstanding study in comparative Asian literature.

The Senior Committee for the East Asian Literature Research Association (동방문학비교연구회) has selected “The  Observable Mundane : Vernacular Chinese and the Emergence of a Literary Discourse on Popular Narrative in Edo Japan” (Seoul National University Press, 2011) for its annual award as outstanding research work on East Asian comparative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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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llectual ‘Korean Wave'” (知的한류) in Korean (Munhwa Ilbo 문화일보)

 文化日報

‘知的 한류’시대

이만열/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2011년 10월 11일(火)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1101033137191007

한류(韓流)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국발 사랑 노래, 스릴 넘치는 영화,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는 TV 드라마가 새로운 세대는 물론 기존 세대의 상상력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한류가 한국의 이름을 알리는 데 널리 공헌하고 있다지만 궁극적 의미에서 진정한 지적(知的) 한류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조차 최고의 지성들이 한국의 작가 이름을 한번도 언급하지 않고, 한국 주요 지성들의 글을 읽은 적이 없으며, 한국 역사의 깊이에 대해 무지한 것이 현실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교육에 대해 찬사를 보낼 때조차 한국 전문가들의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로 된 서적과 저널을 읽고 한국의 미술관을 찾아 한국 지성들과 대화를 하는 외국인으로서 이러한 분야에서 세계에 널리 소개돼야 마땅한 부분이 많다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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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on Reception of Chinese Vernacular Narrative in Japan

October 7, 2011

Emanuel delivered a lecture in Korean to the “Korea Society of East Asian Comparative Literature” (동방문학비교연구회) on the response of Japanese intellectuals to Chinese vernacular narrative in the 18th century. The talk placed stress on the important role that exposure to Chinese vernacular narrative played in stimulating an active debate on the significance of vernacular language in general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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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tial points for Research Institutes (과학연구기관의 향후성과를 위한 핵심요인) Essay

과학연구기관의 향후성과를 위한 핵심요인

연구기관의 미래는 이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제중하나이다. 전세계에 곳곳의 연구기관들은 비전을 정립하고 급속한 기술의 발전과 변화 무쌍한 경제 및 인구환경에 대응하여 제기능을 다하는데 있어어려움을 겪고있다. 미래의 연구기관이 잠재력을 무한 발휘할수 있도록 확신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몇가지 쟁점을 제시해보고자한다.

1. 연구기관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비전필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규모 연구프로젝트들은 분명한 사회적 기여에 대한 중요한 비전을 제시할수만있다면 강력한 재정지원 및 근로자, 연구원, 그리고 납세자의 폭넓은 지지의 대상이 될 것이다. 제한된 예산이라는 시대에서 사회적 관련성에 대한 제시의 필요성이 결정적인 요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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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Repeat the Mistakes of Cyworld” MK News (in Korean) 매일경제신문 기고

 

매일경제신문

2011.09.22

  2 싸이월드 되지 않으려면


한국은 현재 기로에 서 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디자인 창출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이 모든 것이 단지 일시적인 현상인지 혹은 장기적인 전환인지 불확실하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 이름으로 좋은 제품을 외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세상을 변화시킨 제품을 생산해 내지는 못하고 있다.

과거 한국은 세상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1372년 `직지심체요절`을 인쇄했던 세계 최초 이동식 금속 활자가 바로 그것이다. 안타깝게도 당시 금속활자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획기적인 혁신으로 나아가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금속활자 기술 개발의 공을 고스란히 유럽인들에게 넘겨준 셈이 됐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세계로 나아가기를 주저한 결과 초래된 안타까운 역사적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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