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to Ban Ki-Moon from the midst of the gathering darkness” (Kyunghyang Shinmun January 26, 2017)

 Kyunghyang Shinmun

“Letter to Ban Ki-Moon from the midst of the gathering darkness”

January 26, 2017

 

Emanuel Pastreich

I know that many have approached you about the possibility of your serving as president of Korea after the anticipated impeachment of President Park. You have a unique set of skills and a broad range of friends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at would serve you well. Today, you are surrounded by people asking for your help in this moment of tremendous uncertainty in Korea. But I hope that you have a moment to step back from the crowd and contemplate your role in history now that you have become such a critical figure.

There are several people out there who are entirely capable of serving as the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But there is an even more critical job, and you are the only one who is qualified to play that role as the former Secretary 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Last week Donald Trump was sworn in as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someone who has openly opposed a commitment to universal standards on human rights and who has taken as a central advisor John Bolton, a man who is committed to taking the entire United Nations system apart. In addition, President Trump has nominated for secretary of state Rex Tillerton,  the former CEO of EXXON, , a man who has no interest in the response to climate change and who has advocated that the United States move to stop all Chinese actions in the South China Seas—an act that many experts think could lead to nuclear war.

The scale of the geopolitical crisis today cannot be overstated and Korea, located at the center of Northeast Asia, with close ties to both the United States and to China, will be one of the first victims of such a new cold war, or hot war. Korea needs you, and your network, to start an entirely original and powerful initiative that will offer an alternative to military conflict, get the focus back to climate change, and set the foundations for long term solution to address this crisis head using a coalition of the committed throughout the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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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oday

The Korea that can say “No”

 January 27, 2017

Emanuel Pastreich

 

Back in the 1989 the Japanese conservative politician Ishihara Shintaro wrote a best seller entitled The Japan that can say “No” in which he argued that Japan was punching beneath its weight. He imagined a self-confident Japan that was capable of refusing unreasonable demands from the United States and maintained a healthy equal relationship.

Ishihara is a cynical right-wing politician, but there is something of real relevance for the Republic of Korea today in his words.

The rise of the Trump administration means that Korea must be able to say “no.”

Members of Trump administration has made hostile statements about China that are so out of line with American policy, and so provocative, that Korea cannot have anything to do with its 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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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蝋燭を灯す韓国の若者へ” (ハフィントン ポスト 2017年 1月 25日)

ハフィントン ポスト

“蝋燭を灯す韓国の若者へ”

2017年 1月 25日

エマニュエル・パストリッチ

青年の皆さん、

私達(この文章は私とアジアインスティチュートの丘芸倫璘 研究員が一緒に書きました)は手に蝋燭と直接作ったポスターを持って光化門広場に集まった皆さんを見てとても感銘を受けました。大学生もいたし, 高校生, さらに中学生もいました。

市民達が街に出て、法による支配と責任政治を求める姿はすごく崇高なものでした。そこには政治意識の鼓動が遠い国まで鳴り響いていました。

メディアでは平和なデモだと称賛し、今や韓国は民主主義の模範国家になったと褒め称えさえもしました。

しかし朴槿恵大統領が弾劾し、その友人のチェスンシルが刑務所に入ったからと言って全てが終わったと言う訳ではありません。これから新しい挑戦が残っているのです。

 

反動わった市民革命

1960年4月26日にも韓国である大統領が辞任しました。李承晩大統領が学生達と市民達の要求に押され辞任した時、学生達は歓呼し、新しい民主政府が始めると期待しました。しかし学生達は情勢を良く知らず今後どの様な政府を築き、どんな政策を推進するかについての明確な計画を立てていませんでした。

彼らは李承晩辞任後の権力空白期間を利用して誰かが権力の簒奪を狙うという事実を知りませんでした。張勉総理は明確なビジョンを持たずして危ない政治ゲームにばかり没頭していました。その結果はよくご存知だと思います。

朴正熙という利口な若い将軍が軍隊内の不満勢力を募って1961年5月16日にクーデターを起こしました。その後数十年の間、韓国は民主主義とは遠くかけ離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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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IMF 위기’ 가능성에 대비하자” (중앙일보2017년 1월 27일)

중앙일보

“‘제2의 IMF 위기’ 가능성에 대비하자”

2017년 1월 27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실업, 파산, 수출 감소 등에 대한 최근 데이터를 살펴보면 한국 경제 상황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때보다 더 나쁘다.

이번에는 선진국 경제가 훨씬 약한 데다 경제 민족주의가 힘을 얻고 있기 때문에 긴급 구제금융을 얻는 것은 힘들 것이다. 그리스 사례로 판단해 보면 큰돈을 빌리면 국가의 주권이 엄청난 손상을 입게 된다.

한국에 구제금융을 제공할 여력이 있는 나라는 중국이지만 중국은 현재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전개하기로 한 한국의 결정에 분노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협상가들이 나서도 구제금융 협상 타결까지 엄청난 난관이 예상된다.

게다가 한국인들을 정치적으로 납득시킬 수 있는 외국 구제금융은 없다. 한국은 자기 힘으로 자본도 형성하고 개혁도 수행해야 한다.

놀랍게도 한국이 어떻게 이 위기에 대응할지에 대한 논의가 한국 매체에서 보이지 않는다. 금기를 깨고 한국이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한국 경제 체제 전체를 개혁할 것인지에 대해 공개적인 토론을 시작해야 할 때가 됐다.

은행부터 따져보자. 미국의 소위 ‘은행’들은 더욱더 투기적인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예컨대 회사들이 자사 주식을 다시 사들여 회사 가치를 높이는 것을 돕고 있다. 또 국가 경제나 시민의 안녕과는 아무런 긍정적인 관계가 없는 파생상품 같은 다양한 ‘어두운’ 금융상품에 관여하고 있다.

은행 개혁에 착수하기 위해 금융 붕괴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 일차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은행이 고도의 규제 속에 매우 예측 가능하며 지극히 ‘따분한’ 존재가 돼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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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님께” (경향신문 2017년 1월 25일 )

 

경향신문

“반기문 전 총장님께”

2017년 1월 25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선에 출마해 대통령이 되어 달라고 반기문 전 총장께 접근한 사람이 많은 걸로 압니다. 당신이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과 국제사회에서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는 분명 좋은 자산이 되어줄 겁니다. 짙은 불확실성의 안개가 한국을 뒤덮은 이 순간에 당신이 나서야 한다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당신 주변을 둘러싸고 있겠지만, 잠시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역사 속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심사숙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선의 경우 이미 여러 사람이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모두 그 역할을 잘해낼 수 있는 분들이죠.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임무가 있습니다. 이 임무를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은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당신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트럼프는 인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공공연히 반대하고, 유엔을 분열로 몰고 갔던 존 볼턴에게 외교정책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엑손 전임 최고경영자(CEO)인 렉스 틸러슨을 국무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대응책을 지지하지 않고,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모든 활동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자신의 신념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핵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정학적 위기의 심각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제2의 냉전 혹은 열전이 발생할 경우, 동북아시아 중심에 있고, 미•중 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은 첫 희생자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반 전 총장님이 갖춘 뛰어난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계획을 차단하고, 기후변화를 우선순위로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할 대타협을 이루고, 구속력 있는 미래 비전을 이끌어낼 독창적이고 강력한 이니셔티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은 전 세계 다양한 주체를 하나로 모아서 이 노력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낼 필요가 있고, 이를 잘해낼 사람은 바로 반 전 총장님,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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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티스, 선장 없는 한국 방문…한국, 트럼프 행정부에 ‘NO’라고 해야” (아시아투데이 2017년 1월 27일)

 

아시아투데이

“제임스 매티스, 선장 없는 한국 방문…한국, 트럼프 행정부에 ‘NO’라고 해야”

2017년 1월 27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1989년 일본의 보수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는 ‘아니오 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이란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일본이 그동안 능력에 미치지 못한 성과를 보여왔다는 주장과 함께 미국의 부당한 요구를 단호히 거부할 수 있는 일본, 건실하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일본을 기대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냉소적인 우파 정치가이지만 그의 주장은 오늘날의 한국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은 한국이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이 미국 정책에 크게 어긋나있다거나 한국이 그들의 행동과 관련된 어떠한 것도 가질 수 없다는 식의 극단적이고 도발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트럼프 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인 제임스 매티스는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선장이 없는 한국 정부에게 협력에 대한 일련의 요구를 할 것이다. 분명 그는 중국에 맞서기 위해 우선적으로 한국을 일본과의 동맹으로 끌어들이려 할 것이다. 차기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렉스 틸러슨과 백악관도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이 섬을 떠나야 하며 이를 위해 미국이 나설 것을 제안했다.

이같은 발언은 너무나 선동적이어서 이들이 망상을 하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바는 명확하다. 전쟁선포와도 다름없다. 한국이 미래를 소중하게 여긴다면 이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오랫동안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비즈니스, 학계, 지방정부 및 NGO 등에서 한국의 안녕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교류가 있었다. 한국은 중국과 경제적으로 더 긴밀해지고 있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영유권도 없는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확장 행보를 펼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대응에 나설 것이다. 잘 살펴보면 이러한 영토분쟁은 과거에도 빈번히 발생했었고, 현재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영토분쟁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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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世界史的发展贡献韩国智慧

贝一明 (石岳峰 翻译)

  韩国似乎对于美国特朗普政府的登场束手无策。过去70,80年代政府官僚们标榜学习的美国突然变成了似乎比全斗焕时期的军事政府更加右派的政府。

  特别是在比起任何问题都要要紧的安保与军事领域,韩国需要尽快树立自己的立场。由亿万富翁和极右派们构成的特朗普政府正在为与中国政府进行的一场大规模军事对决而做着准备,许多人都预测韩国将成为这场对决的舞台。

  正像驻韩日本大使突然被本国召回的事件一样,华盛顿的极右派分子们正在试图与日本一同对韩国施加压力。

特朗普时代的韩半岛

  特朗普的出现并不是空穴来风,实际上在过去的日子里,关于韩半岛,美国军事方面的态度有着巨大的变化。

 在美国陆军战争学院战略研究所最近公开的一份叫做《在大城市中发生的军事性突发事件(Military Contingencies in Megacities and Sub-Megacities)》的报告中,明确指出美国需要为可能引起大规模死伤的在大城市发生的军事冲突而做准备。菲尔.威廉姆斯(Phil Williams)教授与维尔纳.赛勒(Werner Selle )教授在这篇报告书中提到,这样的军事冲突在不久的未来将要发生,并且难以避免。特别在其中将首尔列举为可能发生这种军事冲突的城市。

 “最有可能发生的情况是:在首尔出现类似的军事冲突。在某些方面,这与斯大林格勒保卫战的情况相似,位于韩国首都首尔及周边地区的区域是一个居住着2300万人口的经济核心地区。”

  在作者的立场看来,未来将首尔推入炮灰的战争,比起与北韩的,更像是美国与中国之间的战争。

  另外,本报告中首尔未必被看作是一个需要全力防卫的同盟国的首都,反而更像是一个较大的地缘政治游戏的受害者,同时,数百万首尔市民还被描绘成了这个地缘政治游戏的牺牲品。

  这种认知变化的方式是很重要的,美国军部并没有把韩国当作盟友来看待,而仅仅看作是将中国束缚起来的战争舞台。他们把韩国与叙利亚,乌克兰等国家一视同仁,将其看作为代理战争的对象。

  1月13日,当时的候任国务卿蒂勒森毫不犹豫的透露了这样的一个想法,即他主张应该封锁中国进入南海的途径,这就好比中国要求美国允许夏威夷从美国独立。

   如果想避免这种噩梦般的情况发生,韩国应该采取果断措施,来结束这种由外国势力之间的小规模代理战争所引发的国内政治的分裂。为此,韩国应当维持自己的独立性,应积极提出自己的关于东亚和平与安定的计划和愿景。

  非常肯定的一点是,这种愿景和计划是不能以聘请昂贵的说客,通过购买美国的武器,劝说美国不要放弃韩国的方式来实现的。

  美国的武器商人一直把美国与中国的冲突视为获取利益的机会,当“反恐战争”的借口不再有效的情况下,他们会绞尽脑汁的去制造类似于冷战或者是热战之类的各种战争。他们认为捏造出的危机越大,权力维持的期间也会随之变长。

  韩国的政界人士尝试与美国极右派人士合作的同时也与中国保持良好的关系,但这样的做法是很难令中国信服的。中国人不是傻子。他们很清楚美国极右派们试图通过以挑起冲突的方式来维持自己统治权威的危险性。在当今经济停滞的背景下,军事主义极有可能成为强大的政治武器。

   特朗普和他的内阁根本不相信气候变化。他们会担心核战争的危险吗?他们只对通过不可预测的极端事件而获得的政治利益而感兴趣。他们也许在未来的几个月内,会将韩国在安保方面认为理所当然的议题完全无效化。

   特别是,在过去30年间生活美满的韩国人们还没能做好任何准备的前提下,政治,经济,文化方面的危机将接踵而至。

G2时代韩国的生存法

 

  400年前的朝鲜很难理解向其派遣救援兵的明朝会因如同专食腐败动物尸体的土狼,秃鹫般的宦官和贪官而灭亡的事实。已经走向灭亡的明朝明熹宗时期,甚至直到灭亡的1640年,朝鲜仍然没能停止对明朝的侍奉。

  如今,正是韩国需要为国内外的安保做准备的时候。韩国应该针对美国,中国,日本和俄罗斯提出自己的愿景。这种愿景应该在明确理由和道德权威的基础上,具有能够说服这四国的能力。

  难道是非常单纯的理想主义?并非如此。因为这就是韩国生存的唯一途径。

  遗憾的是,在美韩两国内,关于韩国安保方面的专家们更像是向军火商乞讨的人。在那些人中还没有一个真正为韩国安保担忧的人。

  其实并不是束手无策,但是为了寻求方法,在当前韩国的政治局势下,更需要一种想象力,创意力以及单纯的勇气。

  如今的韩国政界人士似乎总爱忙于与少女们自拍或者停留于一些对政治话题的肤浅谈话之中。这些人中很少能找到去警告美国日渐凸显的军事主义或者核战争的潜在威胁的政治人。在过去陷入弹劾局面的时候也没能找到有关全球性战争威胁的议论。

   首先,韩国为了推动自国的政治与外交的议程,应更多的了解特朗普所说的“不可预测性的政治(politics of unpredictability)”的特征。当然这不意味着去学习使人混淆视听的特朗普的手段。这里的不可预测性当然是从战术性层面来讲,并不是从战略性的角度来看。国家行为必须是可预测的,而且要保持一定的一贯性原则。

   我想说的是,韩国在应对中国与北韩时所发挥的安保与军事方面的作用,应当以美韩两国的共同价值为基础,并且需要能够提供一种特朗普政府很难预测到的创意性理念。

   虽然我们看到如今的特朗普政府是如何的混乱以及面目全非,但是韩国政府应该坚决支持诸如核不扩散,裁军,干涉介入等美国的传统价值观。即韩国需要很好的履行美国的传统价值观,反过来看美国却不能很好的保留这种传统价值观的现实,韩国需要有勇气,并且利用精辟的语言向其表达出来。

   日本哲学家荻生徂徕曾经说过:“要想成为一个围棋高手有两种渠道,一个是充分摸清现有的规则,另一个是创造属于自己的规则。”

   在历史的某个时间点上,创造属于自己的规则可以产生最好的结果。特别是越小的国家更需要有勇气来参与定义事件以及设置议题。

   在这方面韩国别无选择。如果盲目地追随非理性并且喜好军事主义的特朗普政府只能是自杀式的行为。韩国如果在中美之间模棱两可的看两国眼色将会不再具有效力。

   韩国应当回到根本上来,抓住关于韩国与东亚安保的主导权。更应当积极的定义什么是真正的危险要素并为其解决想方设法。

   如今的特朗普政府无谋的寻求与中国的直面冲突,并试图出售旧式的武器,这种做法对安保没有任何帮助。在这种非理性的状况下,如果韩国能够认真地考虑什么是安保,相信一定会在意想不到的地方遇到知己。

用“美国式价值”说服特朗普

如今我们需要尽快解决的安保事件应当是有关萨德部署的问题。美国政府不顾中国的反对执意将继续推动萨德在韩国的部署进程,此外,韩国和美国的一些势力还将尝试创造一种中国日益威胁到韩国的浓重气氛。

   当然,中国也采取了写高傲的态度。尽管如此,对于这么重要的问题上,没有一个详细的解释而鲁莽的决定是不合理的。围绕萨德部署与中国的冲突显然是韩国现今面临的重要安保问题。

   遗憾的是到目前为止,关于萨德的争论只是被定型在因萨德部署而导致的来自中国的报复或者萨德部署本身的无用性。但是我想指出的是,没有任何一个人谈到有关萨德部署背后隐藏的美国导弹防御计划(MD)。

2002年6月13日,布什政府废除了于1972年签署的ABM(反弹道导弹)条约。这样的做法违背了国际社会的常识,并且在退出此条约后,美国散布着一种能够通过MD系统来阻止导弹攻击的幻想。

有的情况MD系统可能能阻止低空飞行的一部分导弹,但现实是当对方以各种方式干扰时,将难以阻止载有核武器的洲际导弹。MD系统事实上能通过几种简单的应对措施而被轻松的抵消。

防御洲际导弹的唯一途径是通过细心的谈判而解决。

然而,布什和奥巴马政府忽略了这样的谈判,反而作为应对北韩,中国,俄罗斯以及伊朗威胁的对策,积极的尝试推动MD系统的发展。这个与美国国内试图取消以人力运营军队的军需产业人士的阴谋有关。

自里根政府时期开始,军需产业认为军队是浪费数十亿美金的“吃钱的河马”,他们不希望看到向国家政策提供意见或者事事反对的训练有素的军人。他们主张减少以人力为中心的士兵,取而代之,投入更多昂贵的武器系统。MD系统就是最好的例子。

在此如果美国一旦决定退出NPT(不扩散核武器条约)体系,事态将会变的更加危险。这个条约是限制拥有核武器国家的一项国际条约。但是美国承认了以色列与印度的例外情况。再者奥巴马政府批判北韩的同时开发了新的核武器,这显然是违反了不扩散核武器条约中的规定。

如果韩国按照我的提议发挥自己的主导权,显然会刺激到特朗普政府,但是不论韩国采取何种方式,特朗普政府总会想办法挑毛拣刺,因为这就是政治的惯用手法。

但特朗普政府也不是美国唯一的政治势力,美国也不是世界唯一的超级大国,如果韩国大胆的提出有关区域性武器削减的条约,中国,俄罗斯和日本等很多国家中的支持势力将会拍手叫好。甚至支持者也将会出现在美国的五角大楼。

问题不在于什么是正确的政策,而在于韩国的政治家们非常的懦弱而且各个胆小怕事。他们非常恐惧来自媒体的批评。

如果韩国在今后的六个月内,能够不顾一切承受来自特朗普政府的各种威胁和敌对政策,并且坚持上述的原则,韩国将会获得其他曾经怀疑过自己的许多国家的好感,并且建立新的关系。

考虑到存有政治派别之间激烈争辩的美国华盛顿外交届的气氛,持有这样的意志并且持之以恒的保持下去一定能够获得最终的成果。

此外,如果韩国积极的提倡区域内武器的削减,同时北韩也协助限制核武器的开发,最终会共同参与到武器削减的行列中。如果我们想要从核战争威胁中解脱,除了削减以外我们别无选择。

韩国媒体为了应对北韩的核威胁,纷纷主张韩国也应当开发自己的核武器,但是即使韩国拥有了核武器也没有人能保障更加安全。

另一方面,韩国的核武装将导致日本,台湾,越南,印尼等国家接二连三的多米诺式核武装扩散的效应。目前中国拥有三百个左右的核武器,并且拥有紧急情况下可以迅速扩张至一万个的能力。即这意味着没有谁是安全的。

韩国应当敦促美国坚持其“美国式的传统原则”。当特朗普政府尝试与中国政府发生冲突的时候,更应提醒之前奥巴马与习近平之间达成的有关气候变化与军事方面的合作的先例。那样的行动将会使韩国获得来自美国与中国方面的尊重。

韩国的另一个作用是建立一个能够坦率的讨论东亚地区内安保的域内平台。

在这里可以讨论由无人机,机器人,网络战,3D打印等技术引发的威胁。另外需要导出限制使用这种技术的协议,并创建对应新威胁的规范。通过这些努力韩国将成为与区域安保关联的政策创新者。

不幸的是,韩国仅仅是拥有了先进的技术,还未能创造出与其相关联的理论和政策,特别是有关安保概念方面很难做出革新式的尝试。

将气候变化设置为核心安保议题

 

韩国需要努力说服气候变化正在威胁着整个人类,更应该坚持主张安保概念应扩展到涵盖气候变化的水平。

如果朝着那个方向发展,军队将会缩减规模,并朝着增加中美韩等国家相互合作的方向进行重组。只有减少了在导弹,战斗机等方面的消费,剩余的资金才能足够应对气候的变化。因为气候变化不亚于战争与我们的生存问题息息相关。

 如上所说韩国在气候变化等议题中获取主动权才是在美国与中国之间生存的唯一途径。因为通过气候变化倡议的方式可以使韩国在国际社会获得良好的声誉,并借此能够逃脱最终是亲中还是亲美的困境,并且能使韩国在两国之间巩固自己的地位。

韩国主张的气候变化倡议将在美国与中国内创建大量的支持群体。还有追求这种国际性声誉的方式要比按照特朗普政府胃口行事的方式更加具有战略性的效果。

但是韩国的战略将会对军需产业的发展产生刺激。但是一个国家的安保是不能被军需产业所左右的。希腊哲学家修昔底德曾说过:“幸福的秘密是自由,自由的秘密是勇气。”

位于中国内蒙古自治区的库布齐沙漠,最近因为气候变化的原因正在慢慢的向北京的方向移动。北韩的酸性土壤也在增加。在韩国本土生物也在逐渐消失。美国在往后的20年将出现急速的沙漠化,甚至将很难再向韩国出口农作物。釜山与仁川也面临着被逐渐增高的海水面吞没的危险。

更大的问题是,我们对于此类问题还没有任何的准备。

韩国的智囊团对于这样的问题没有提过一言半语。那里的专家们只对北韩导弹威胁评头论足。但是北韩的导弹威胁极度的非现实,反而气候变化显得非常的现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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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am-dong sticker for sale

My design for a sticker for my neighborhood Buam-dong (부암동) has been completed and is now available for 500 Won. Buam-dong is named for a cliff which was attributed with spiritual powers where those seeking help would paste magic spells written on paper. “Buam” meaning “a boulder on which paper has been pasted.”  The area was popular for excursions by the yangban from the 19th century and  the powerful politician Hongseun Daewongun 흥선대원군  built his residence here Seokpajeong (석파정). The logo can be interpreted as the meeting of Inwang Mountain and Bukgak Mountain, but there are several other locations where a similar valley is found in Buam-dong.

 

The final graphics were done by Kim Ki-do 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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