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s Homegrown Terror” (Foreign Policy in Focus April 7, 2014)

Foreign Policy in Focus

April 7, 2014

“America’s Homegrown Terror”

 

Emanuel Pastreich & John Feffer

 

The U.S. security complex is up in arms about cyberhackers and foreign terrorists targeting America’s vulnerable infrastructure. Think tank reports have highlighted the chinks in homeland security represented by unsecured ports, dams, and power plants. We’ve been bombarded by stories about outdated software that is subject to hacking and the vulnerability of our communities to bioterrorism. Reports such as the Heritage Foundation’s “Microbes and Mass Casualties: Defending America Against Bioterrorism” describe a United States that could be brought to its knees by its adversaries unless significant investments are made in “hardening” these targets.

But the greatest dangers for the United States do not lurk in terrorist cells in the mountains surrounding Kandahar that are planning on assaults on American targets. Rather, our vulnerabilities are homegrown. The United States plays host to thousands of nuclear weapons, toxic chemical dumps, radioactive waste storage facilities, complex pipelines and refineries, offshore oil rigs, and many other potentially dangerous facilities that require constant maintenance and highly trained and motivated experts to keep them running safely.

The United States currently lacks safety protocols and effective inspection regimes for the dangerous materials it has amassed over the last 60 years. We don’t have enough inspectors and regulators to engage in the work of assessing the safety and security of ports, bridges, pipelines, power plants, and railways. The rapid decline in the financial, educational, and institutional infrastructure of the United States represents the greatest threat to the safety of American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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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轻人如何成为领导者?” 贝一明 (Emanuel Pastreich) 亚洲研究所 所长

年轻人如何成为领导者?

 

贝一明 (Emanuel Pastreich) 亚洲研究所 所长

2014.03.25

 

首先,让我们思考一下“领导力”的问题。每当年轻人听到“领导力”一词,他们就觉得了然无趣、老调重弹。他们往往将“领导力”同富有预测性的演讲联系起来,这种演讲通常宣扬如何通过自我激励和积极的思维成为一个领导者。从在这个意义上说,“领导力”一词无非是通过各种噱头让人们按照权威人物制定的规则办事。又或者,年轻人将“领导力”与所谓的“领导者”,如政府首脑、大公司老板关联起来。由于词语含义的混淆,导致了人们热衷于对“领导力”一词冷嘲热讽。

领导力看上去就像个买书的骗局,它分散了人们对当前社会中实际问题的注意力,有时候,它只是一个方便的托辞来证明富人们已经拥有的权力和影响力的正当性。有个很好的例子来说明这种虚伪性:把拉斯克奖(Lasker Award)授予比尔·盖茨和梅琳达·盖茨以奖励他们对公共卫生事业的贡献。这个决定真是可笑,其实获奖者并没有为公共卫生事业做出任何牺牲,因为相较于他们超过720亿美元的身价,他们为公众健康捐的那点钱实在是少得可怜。也许盖茨可能是真正的关心公共卫生,但是其领导力更多关于他们的个人财富,而非其他事务。

一般来说,那些我们在电视上所看到的总裁、首席执行官和董事长,都不是真正的领导者,他们实际上是追随者。那些在外抛头露面的高管只是跟随利益集团的诉求,屈服于家人和朋友的压力,并回应他们对于成功标志的渴望,不过他们并不完全了解什么才是成功的标志。

如果你想要成为一个真正的领导者,第一步就是不要再追随他人,而试着去带领他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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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s in Seoul

One fascinating aspect of Seoul culture is the vitality of the big stage musical. Seoulites are fascinated with musicals and see an attraction in them unlike most other cities. Many are imported from Broadway, but there are many homegrown versions as well. Here is a small selection of posters that I recently photograp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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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and the Future of Global Governance” Truthout

Truthout

April 3, 2014

“Facebook and the Future of Global Governance”

 

Emanuel Pastr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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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has become a critical platform for international exchange that allows people around the world to seek out peers with similar interests and to begin serious exchanges with them about how to create a better world. Although Facebook is a for-profit organization that treats its users as potential advertisers and uses personal information gathered from postings as a private commodity for sale to third parties, nevertheless Facebook is still the best means to reach out to a broad audience and to develop a global audience.

Facebook was not intended for serious intellectual and political exchange. At present, you cannot easily seek out other people with common interests (or by region) using a search on Facebook and you cannot systematically store the materials that you send or receive through Facebook for easy reference. Information posted is designed to essentially disappear within a few days. In addition, there is no way for third parties to develop original apps to run on Facebook that would allow users to expand its functionality or customize their pages. There are many ways that those actually using Facebook can carry out the innovations necessary to make it a meaningful means of sharing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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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ALS OF AN AFRICAN KOREAN” (Joongang Daily April 2, 2014)

Joongang Daily

April 2, 2014

 

“THE TRIALS OF AN AFRICAN KOREAN”

 

Emanuel Pastreich

 

My colleague at Kyung Hee University Ed Reed related to me a scene he witnessed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recently. A man of African descent was waiting at immigration in the line clearly marked as “for Koreans.” Three people came up to him in turn and told him to please move to the line for “aliens” to the right. The man was clearly upset by the constant attention, but stood his ground. And then, when he actually reached the immigration officer he revealed that he was in fact a Korean citizen.

Cases like this in Korea are frequent. The number of non-ethnic Koreans with Korean citizenship is increasing rapidly, more rapidly than the thinking of most Koreans can evolve to imagine a multiethnic country.

For that reason it is hard for Koreans to come up with an inspiring long-term vision for what a multicultural Korea would be like – but that is exactly what we need to do right now.

The term “multicultural” (damunhwa) has been misunderstood in Korea to apply exclusively to the families formed by Korean men who marry non-Korean women from Southeast Asia and China. Although such families must be integrated as part of a future Korean culture, they do not represent true multiculturalism.

The challenge of multiculturalism is one of creating an overarching culture for Korea that can then absorb and integrate other cultures. The base culture for a multicultural Korea must be broad enough and tolerant enough to embrace (and transform) not only foreigners but also Koreans, such as overseas Koreans, adoptees and North Koreans.

One mistake we see frequently is that Koreans assume that a multicul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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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프리카계 한국인’의 비애” (중앙일보 2014년 4월 1일)

중앙일보

 

“어느 ‘아프리카계 한국인’의 비애”

 

2014년 4월 1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필자의 경희대 동료인 에드 리드 교수는 얼마 전 인천공항에서 목격한 광경을 들려주었다. 한 흑인이 출입국 심사장의 ‘한국인’ 심사대 줄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친절하게도 세 명의 한국인이 차례로 그에게 다가가 곁에 있는 ‘외국인’ 전용 창구 쪽에 줄을 서라고 일러주었다고 한다. 무척 언짢은 듯했으나 완강히 버티고 서있었다. 이윽고 그가 출입국 심사를 받을 차례가 왔다. 알고 보니 그 ‘흑인’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어엿한 한국인이었다.

한국에서 ‘다문화’는 보통 동남아나 중국 출신의 외국인 아내와 한국 남성이 이룬 가정만을 지칭하는 용어로 그릇되게 통용되고 있다. 물론 이들 또한 한국 문화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이들 가정만 다문화라고 하는 건 분명 어폐가 있다.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는 타 문화를 흡수하고 통합할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만드는 것을 의미해야만 한다. 다문화의 기반은 외국인들을 수용하고 변화시키는 것뿐 아니라 해외 동포, 입양아 심지어 북한 동포들까지도 끌어안는 포용적인 문명이어야 한다.

국제화가 성공하려면 원래 있던 전통을 현대 사람의 눈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전통적인 가치 체계, 철학, 문학에 깊이 뿌리내리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 문화가 싱가포르나 홍콩과 전혀 차이가 없다면 한국이라는 국가에 대해 자부심과 사랑을 느껴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

다문화 한국 사회는 이곳을 조국으로 여기게 된 모든 귀화 외국인들을 품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들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화합시킬 기초는 바로 한국 고유의 문화여야만 한다. 외래 ‘선진국’의 문화를 받아들여 한국 사회에서 꽃피우게 하는 것보다 한국의 토착 문화를 보편적인 것으로 만드는 게 훨씬 타당성 있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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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진정 위협이 되는 까닭은?” (인사이트 2014년 3월 25일 )

“북한이 진정 위협이 되는 까닭은?”

인사이트

2014년 3월 25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아무도 모르고 있는 북한의 위협

 

내가 여기서 알리고자 하는 위협은 북한의 대포동 ICBM 시스템이나 그 곳에 있는 문수단 또는 노동 미사일은 아니다. 더군다나 북한의 평양에서 이판사판으로 국제사회와 한 번 붙어보려는, 팽팽한 외교 전술의 한 방편으로 최근에 이루어진 핵무기 실험 등을 언급하는 것도 아니다.

 

비록 동북 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군비확장경쟁의 위험이 심각하기는 하지만, 인류는 다른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 엄청난 위험은 잠재적으로 더욱 커다란 재앙을 가져올 수 있고, 따라서 우리는 거기에 대비해서 전략적인 대비를 시작해야만 한다.

 

또한 그 위협은 그것이 무모한 삼림의 벌목과 토양의 오용, 무책임한 농사 관행   등의 결과로 생겨나고 있는 북한의 사막과 반 사막지대라는 것이다. 이러한 생태학적 사각지대에서는 식물들이 생존하거나 번식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사막화가 악화될수록 이러한 생태학적인 참사는 아마도 남한과 지역 전체에 심각하며 되돌릴 수 없는 영향을 끼칠 것임에 틀림없다.

 

서울대학교의 김승일 교수는 지난 20년 간 북한에서 백만 헥타르 이상의 삼림이 훼손되었으며, 거의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토양이 훼손된 결과로서 매년 끊이지 않는 홍수와 가뭄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보다 더 심각한 의 사막화

 

북한에서의 이러한 위기는 아시아에서 더욱 극심한 징후가 만연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로는 아프리카보다도 아시아에서 더 급속하게 사막화되는 지역이 늘어날 것이다. 아시아에서는 현재 해마다 거의 500,000 헥타르에 이르는 대지가 사막화로 손실되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총면적의 27%에 이르는 토지가 회복할 수 없는 상태로, 최소한 2,620,000 헥타르의 땅이 사막화되었다.

 

이미 중국의 북동지역의 확산되고 있는 사막들로부터 바람에 실려오는 황사는 서울의 공기를 오염시키고 있고, 심지어 일본 지역까지 덮고 있으며, 생태계와 사람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끼치고 있다.

 

북한의 사막화는 B-2 폭탄이나 미사일 방어시스템으로는 멈출 수 없는 사안이다. 군사적 위협과는 대조적으로, 이러한 새로운 환경의 위협은 북한을 고립시키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국제 사회와의  협력과 협조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국제사회는 이러한 환경적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북한의 정부, 조직단체, 주민들과 가깝게 교류해야만 하며 기꺼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제공해 주어야만 한다. 국제사회는 이렇게 환경 파괴가 계속되도록 북한을 외면하거나 내버려둘 수 없다.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북한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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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닥칠 데이터 위기” (인사이트 2014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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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닥칠 데이터 위기”

2014년02월18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정보헌법은 필요한가?

 

최근 미국에서는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보장국(National Security Agency)이 미국 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간첩 감시 작전을 한 일이 공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정부공무원 및 정부와 여러 형태의 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관련업체 직원들에 대하여는 인터넷 감시 기술을 악용 또는 남용 하는 것에 대한 격렬한 비판적 반응을 초래 하였다.

 

그런데 이와 같은 복잡한 문제를 오직 윤리적 차원으로만 다룬다면 우리 사회에 미칠 수 있는 더욱 폭넓은 파장을 간과할 우려가 있다.

 

정보담당 공무원들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숨가쁜 진화를 거듭하는 정보보안기술의 발전이야말로 더 상세히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다.

 

이번 정보남용 사건들의 사례를 보았을 때, 사실은 국가안전보장국이라는 정부기관이 직접 활동한 것 보다는 정부위탁 사설기업들 및 그 기업들 내부의 업무와 직접 관련된 소수의 직원들이 활동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보감시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더불어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스파이방법 또한 계속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기관 및 정보조직, 통신기업 그리고 각 개인들은 이러한 신기술들을 사용하고자 하는 시도와 유혹 또한 매우 강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다루는데 오직 도덕적인 잣대만 들이댄다면, 사회변화에 걸맞은 효율적인 제도정비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현실적 해결법을 제시하지 못한 채 가까운 미래에는 그와 같은 스파이 사건이 점점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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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과학의 역할:후쿠시마 원전 사고” (인사이트 2014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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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과학의 역할:후쿠시마 원전 사고”

2014년 02월 14일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후쿠시마에서의 방사능 재해로 둘러싸인 일본에서의 증가하고 있는 위기에 대해, 한국에서 반응은 – 비록 이해될 수는 있더라도, – 건설적이지 못하며, 또한 한국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일어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일단 강대국인 일본이 굴욕을 당하고, 이 재해로 인해 너무나 몰락하고 있는 것을 일종의 기쁨으로 표현하는 한국인들도 있다. 몇몇 한국인들이 갑작스럽게 첨단기술의 실세가 되는 것이 그리 훌륭한 일이며 좋은 일로 받아들일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러한 생각들은 한국 역사의 관점에서는 이해할 수는 있겠지만, 세계에서의 한국의 미래의 역할에 대해서는 그다지 기여할 바는 아니라고 본다. 일본인들의 고통은 매우 사실적이며 그러한 점이 동정심을 자아낸다. 바로 이 순간이 한국이 일본에게 분개할 때가 아닌, 관심의 손을 내밀어서 진정한 지도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6년 전 광우병에 관한 열풍을 회상하게 하는 방식으로 일본산 해산물의 방사능 중독의 가능성에 사로잡혀있는 한국인들이 있다. 이러한 한국인들에게는, 일본으로부터의 인지되고 있는 위협으로부터 또한 외부의 세계로부터 그들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관심사이다. 애석하게도 그러한 반응은 설사 그러한 일이 있다 하더라도 일본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에 관한 관심은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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