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B들을 위하여’ – 超人 ‘김성수’ 同志

절대자는 존재하는가
흐트러진 나를 쌓는 절대자는 존재하는가
나를 쓰러트릴 절대자는 존재하는가
 
절대자는 나를 쓰러트리지 않으려 했지만
그것은 자신을 위해서이다
결코 나에게 눈이간것은 아니었다
 
우리는 누구나 존재하고싶다
독립적 개채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절대자에게 흔들리지 않는 개체로
 
그러나 절대자의 놀잇감이 되버린순간
나의 쓰러짐은 웃음거리가 되었고
내 실존은 절대자에게 넘어가고 말았다
 
손도 자유도 영혼도 잃어버린
쓰러짐이 누군가의 웃음거리가된 
세상 모든 B들을 위하여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