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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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김성환’ 위원장을 처음 만난 것은 서기 2018년 경이었다.
– 나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제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인단의 사무처장으로 한양서초구 방배동에서 공동대표 중 한 분인 ‘한성천’ 대표와 함께 숙식하며 상근하고 있었다.
– 그러던 중 어느날 “석궁교수”로 알려진 ‘김명호’ 교수가 밤에 전화를 하고 찾아왔다.
– 그리고 ‘김성환’ 위원장을 우리와 연결해 주어서 넷이서 함께 술 한 잔 했던 것이 그 분을 처음 만난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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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호’ 교수는 자기가 투쟁 활동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다 겪어봤는데, 자기는 ‘한성천’ 대표와 ‘김성환’ 위원장 딱 두 사람만을 진정성 있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덧붙이기를, 진정성 있다는 말은, ‘말과 행동이 서로 모순이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 ‘김성환’ 위원장을 아는 분들은 그것을 다 알 것 같다.
– 귀중한 분이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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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위원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