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당에서 미래의 비전을 보다”
박경호
당원
내 인생에서 요즘같이 혼란스러워한 적이 없었다. 내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중요한 문제는 신문에서 정직하게 취급되지도 않으며 소위 그 어느 정당도 믿을 수없는 정보로 때론 말도 안되게 약간의 표현의 변화와 중복으로 피곤한 이야기만 반복한다.
정부는 속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하며 그 뒤에 숨은 특정 권력 세력은 미리 결정한 정책을 꼭두각시 정부에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을 민주주의국가라고 우기며 모든 국민한테 강제로 입마개를 착용하게하며 다국적 대기업이 원하는 대로 교묘하게 바이러스 공포를 이용하여 하나 하나 소상공인의 가게를 폐업시키며 천천히 소기업 또한 폐쇄시키고 있습니다.
주위에 제 친구들과 저의 가족은 이젠 너무나도 지쳤습니다. 매일 사회적 붕괴에 직면하면서 억지로 정상적인 삶의 모습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스트레스는 우리 모두를 정신적 붕괴로 몰아치고 있으며 신체건강까지 파괴하고 있습니다.
더나은당.
그리고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시기에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귀하한 엠마누엘 파스트라이히 (이만열) 교수와 최근 활동과 성악가 바리톤 엠마누엘 우 (우벽송) 선생이 힘을 합쳐 새로운 정당, 더나은당을 대표하기 위해 나섰다는 것에 대해 읽었습니다.
저는 이미 몇 년 전 엠마누엘 파스트라이히 교수와 함께 일을 했었고 한국 문화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의로운 한국 선비정신에 대한 그의 큰 관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문학 교수와 학자인 엠마누엘 파스트라이히 교수가 성악가와 이 새로운 정당 대표로 한팀을 구성할 것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더나은당 웹 사이트를 읽으면서 차츰 납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당은 한국에서 기존 정당의 정치 놀이를 완강히 거부하고 오히려 진실만을 말하고 서민들이 스스로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에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회원을 환영한다며 대단히 진솔하게 과감하고도 감동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새로이 창당하는 당으로서 부유한 사람들의 후원이나 대기업 또는 언론 매체의 홍보식 보도에 의존 않겠다는 참으로 예술가만이 할 수있는 순수한 발상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문화와 예술은 홍보 회사가 만든 슬로건이 아니라 영적인 의무 차원에서 끝까지 양심에 부응하겠다는 이 새로운 당은 서민 참여 중심에 핵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나는 당의 숭고한 취지에 감흥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우리가 자고있는 동안 전 세계 곳곳을 기어 다니며 괴물처럼 누비는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를 용감하게 다룰 3 월 1 일 독립선언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선언의 내용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진정한 비전을 제시하고 더이상 언론이나 정부가 제공하는 거짓말에 세뇌당하지말고 서민 개개인의 의식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1920년과 1930년대의 많은 영감을 주었던 문화적 예술적 힘이 신선한 모습으로 이 더나은당에 돌아왔고 누구든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소신을 갖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나은당은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정치와 한국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나갈 저력을 제공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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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당 소개서를 읽고 난 후
기존 정치에 신물이 나서 새로운 정당이 탄생하고 그들의 공약이 선언될때마다
기대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실망하고 그 숱한 사례들 때문인지
정치에 대한 혐오 또는 무관심이 마음속에 자리 잡은지 오래되었다. 비단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때인가 설총 국어선생님으로부터 수업시간때 들은 이야기가 문득 생각난다.
똥을 치우겠다며 나서던 사람들이 오히려 똥물속을 헤집고 다닌다며
손바닥을 보이며 사람 마음이 이렇게 쉽게 변화하다며, 애써 한국정치사의 어두운 단면을 쉽게 설명해주셨다.
더 나은 당의 전반적인 소개 내용은 아주 훌륭하다.
여기서 일일이 소개하지 않아도 공정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기조가 확실히 느껴진다.
그리고 이 시대의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비판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도 느껴진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원칙과 방안을 살펴보자면 자본과 조직이 없이도 이런 일을 과연 실현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예를 든다면 버려진 건물을 인수하여 당원의 인력으로 수리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존에 일조하며 쾌적한 무료 주거지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살펴보면 버려진 건물을 인수하는데에도 자본이 들어가는데 과연 이뤄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무리 빈집이라 할지라도 엄연히 주인이 있고 매매를 통해 가능할 지언데 더군다나 그것을 개보수하여 무료 주거지로 제공한다는 것이 아직 나에게는 낮설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다가오기도 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평생 종사할 수 있는 전문직업 훈련과정을 제공한다고 하였는데
무료로 재능기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지속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농업을 장려하기 위한 방안도 좀처럼 쉽지 않겠지만 작은 변화를 통해 대기업의 횡포에 저항하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문화 예술의 지원과 저변 확대는 한 시대를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있어 인간다운 삶을 폭넓게 제공하는 것으로 받드시 추진해야 하는 점에 대해서는 깊은 공감이 간다. 더군다나 지금은 대형 미디어와 자본에 의한 저속문화가 뿌리깊게 자리 잡고 있어 이를 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예술가와 행정가 그리고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질 때라 생각한다.
더 나은 당 소개를 보면 통일에 대한 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다.
무력에 의한 통일은 지양하고 자유무역협정, 통화스왑, 투자 그리고 금융거래를 절대로 수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부분도 현실적으로 그리 쉽지 않는 문제지만 목표만큼은 확실하고 강령을 통해 실천하는 방안도 아주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간략하게 이십개의 강령을 정리하자면
- 공정하지 않은 선거는 인정할 수 없다.
- 압도적인 위협이 되어가고 있는 기후변화는 국가안전 보장과 직결되어있으므로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국내 및 외교정책의 모든 측면에서 지혜롭게 대응해나가겠다.
-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핵무기를 제거하겠다.
- 과거사의 모든 부정부패, 비리, 왜곡, 기밀자료로 대한 치밀한 과학적 조사는 국가적 협력을 통하여 진행하겠다.
- 전세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유엔의 개혁도 약속하겠다.
- 부자 또한 한표의 공평한 투표권만 행사할 수 있도록하겠다.
- 서민을 위한 경제를 만들어나가겠다.
- 올바른 교육 및 조사로 저널리즘을 지원하겠다.
- 대기업 광고에 의존했던 언론을 없애고 지역 및 전국 단위의 독립 언론을 지원하겠다.
- 무역은 환경보호 생태 유지 지향적이어야 하며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무역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 정치 위기의 핵심은 도덕적 타락이므로 이를 벗어남으로써 정치 위기를 극복하겠다.
- 군사 및 정보 복합체의 변혁을 이끌어내겠다.
- 기술이 국민에 미치는 위험한 영향을 방지하겠다.
- 우리 모두를 조롱하는 비이성적 캠페인을 멈추게 하겠다.
- 지속 가능한 경제와 유기농 위주의 공동체 전통을 살리겠다.
- 친환경 서민위주 농업 시스템과 건강하고 공정한 식량 경제를 구축하겠다.
- 정책을 비밀리에 결정하는 정당은 배제하겠다.
- 코로나 위기를 이용한 정부 전체의 민영화 과학적 증거가 없는 정책은 하지 않겠다.
- 통일 문제는 몇 십 년을 갖고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바로 해결해나가겠다.
- 원래의 한미동맹관계로 회복하겠다.
이상 더 나은 당의 강령을 살펴보았는데 어느 하나라도 이를 실현하기 쉬운게 없다.
비록 뜬 구름을 잡는 소리로 치부한다 손치더라도 현실의 문제를 그대로 덮어두고 방치만 한다면 과연 좋은 세상이 올수 있을까?
이 시점에 이렇게 나서서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면 안되는 것일까? 그저 몽상가의 한 사람이라고 그냥 비판만 한다면 우리는 과연 변화를 맞이할수나 있을까?
세상은 그렇게 쉽게 변화하지 않지만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어렵고 험한길을 헤쳐나가다보면 어느덧 변화된 세상을 발견하고 말 것이다.
끝으로 더 나은 당의 한반도 독립선언을 보면
마치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을 보는 듯하다.
그리고 독립선언에 나오는 말대로 현재 누구나 참혹한 금융위주의 경쟁사회의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진 사람들로 가득차 있고 그 뒤에 그림자 금융제국이 있다.
지금 우리는 이 큰 변화의 소용돌이 앞에 서 있고 독립선언의 8가지 원칙을 통해 한국,아시아,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한 길임을 호소하고 있다.
8가지 원칙은 아래와 같다.
- 경쟁과 갈등의 문화를 극복하여 새로운 상생, 공존의 사회문화를 구축합시다.
- 인성과 의식 향상의 도구로써의 교육을 지양하고 사람 중심의 도리 교육을 되살립시다.
- 식민사관을 청산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워 새로운 한국의 미래비전을 찾읍시다.
- 분단 한국, 통일로 가는 새로운 제3의 길을 활짝 열 때가 왔습니다.
- 모범적인 한국을 건설하여 새로운 문명을 한국에서 시작합시다.
- 민주주의는 신앙이 아니고 도리적 정치를 위한 수단입니다.
- 한미동맹의 본뿌리를 찾아서 건전한 의지, 견고한 기초위에 세워 한미동맹을 추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갑시다.
- 과학과 이성을 회복하고 잘못된 소비와 성장 개념을 우선으로 한 개발경제의 실패를 과감히 인정합시다.
이상으로 더 나은 당의 20개의 강령과 한반도 독립선언 8가지 원칙을 살펴보았다.
아무나 강령과 원칙을 만들 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실천을 통해 누구나 이를 인정하기까지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나는 다만 더 나은 당이 이러한 노력을 했고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사람들 기억과 마음속에 정말 고생했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 말을 들을수만 있어도 대단히 큰 업적이라 생각하며 더 나은 당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음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지금은 듣보잡 취급을 받고 외면 받는 상황 속이지만 기껏이 나의 땀과 눈물을 흘릴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