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인간

– 우리 말에서 인간은 사람인짜와 사이간짜를 쓴다.

– 사람을 표현하는 말에 사이간짜를 쓰는 게 묘하다.

– 사람은 하늘과 땅, 남과 녀 등등등 수많은 모순 속에서 사는데,

–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모순은 삶과 죽음이다.

– 삶은 무엇이고, 죽음은 무엇일가?

– 직관적인 느낌상 – 삶과 죽음의 가장 결정적 차이는 감각의 유무다.

– 살아있는 존재는 감각을 느끼고, 죽은 것은 감각이 없다.

– 무감각한 자는 죽은 자일 것이다.

– 살아 있는 자에게 가장 고차원적인 감각은 사랑인 것 같다.

– 사랑은 대상에 대한 정열이고,

– 그로써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 사랑은 인간의 령혼을 행복으로 충만하게 한다.

– 자주(自主)-!